본문 바로가기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칼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어려움, 원인은 무엇인가?

지금 당장 스마트 팩토리 시작하라


스마트 팩토리의 성과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왜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적용 및 구현에 어려움을 겪을까요?


단순히 비용 문제는 아닐겁니다


독일, 미국 등의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어려운 점은 표준화, 이해 부족 (무엇을 적용해야 할지 알 수 없음), 상호운용성 (연결) 등입니다 

그 외에도 비즈니스 모델, 보안, 에너지, 인력, 법적 문제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 특히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어려운 점은

스마트 공장용 개발 및 적용 드는 자금 조달 문제,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 대부분이 선진국이 보유한 점, ICT 등 새로운 기술 활용 가능한 인재 부족한 점 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부문은 선진국에 기술 의존도가 높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표준화 문제]


표준 기술을 맞추지 않을 경우 추후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이 겨우 기술을 개발해도 표준과 맞지 않아 재개발을 해야 할 수도 있고, 그 기술의 특허나 기반기술이 선진국에 있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국제적/국내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표준화를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은 미흡하며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준 기술이 무엇인지 어떻게 변화하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현재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은 각 국가의 산업협회, 연구소, 정부기관 등이 나서서 서로 협력 및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국가기술표준원 등에서 스마트 공장 표준기술 관련 연구 및 조직을 꾸려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들을 위해서라도 표준화 요구사항과 기존 표준과의 웰-매칭 및  신규표준개발방향 제시하여 표준적합성 연계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로그 글이 유용하다면 블로그를 구독, 댓글, 공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