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이번에 주행 중 전기차 무선 충전 기술 상용화를 언론에 공개함
기술의 이름은 DEVC (Dynamic Electric Vehicle Charging), HALO라는 무선충전 기술의 진화된 형태임
사실 도로 위 주행이나 건물 옆 주차시 무선 충전 기술들은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상상해 왔던 기술이나, 퀄컴은 특허 출원을 하며 선도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
퀄컴은 반도체 회사이나 인공지능/스마트 팩토리/전기차 등 4차 산업혁명 추세에 맞추어 선도적으로 기술 개발을 맞추고 있음
퀄컴은 6.6kW급의 헤일로 무선충전 패드와 별도의 전력 수신기가 하부에 장착된 닛산 리프 를보여주었으며 이는 현재 구축된 국내 급속충전기(50kW)보다 낮은 효율의 완속충전 이라 완충까지 최소 3시간이 소요된다고 함
퀄컴은 2013년 무선 전력 송신기와 연관된 자기장으로부터 무선 전력을 수신하기 위한 유도성 회로를 포함하는 무선전력 전송 시스템 특허 출원
2014년 전기자동차의 주행 중 충전을 위한 무선 충전시스템 특허 출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519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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