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ity를 위한 클라우드 융합기술/트렌드 세미나 2

코엑스에서 열린 Smart City를 위한 클라우드 융합기술/트렌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에 있는 세미나 테마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마트 시티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활 (서울시 이용현 주무관)

2 통계적 교통상황 예측 및 교통 시뮬레이션 기술 연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민옥기 그룹장)

3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차세대 교통시스템 (KAIST 여화수 교수)

4 Digital twin과 GIS (한국 에스리 황승연 본부장)

5 스마트 시티와 CAR (차량 IT융합산업협회 배효수 국장)

6 공간정보기반의 지능형 시설물 모니터링 (공간정보산업협회 김태훈 팀장)

 

 세미나 테마 1,2,3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습니다   

Smart City를 위한 클라우드 융합기술/트렌드 세미나 1

  

4 Digital twin과 GIS (한국 에스리 황승연 본부장)

 

디지털 트윈은 GE, 지멘스, 다쏘 시스템 등 최초에 제조업에서 시작하였으나 전산업에 확장되어 적용 되는 중 --> 디지털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시 데이터 연결&융합을 위한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분석 > 진단 및 예측 분석 > 예방 분석

예방 분석은 전세계에서 현재 3%정도만 활용 중 (가트너)

 

 

데이터 활용을 위해 GIS가 기본이며 핵심임

웹 GIS 플랫폼 : 어떻게 데이터를 담고 연결 및 활용할 것인가?

 - 웹 GIS 플랫폼은 실시간 IoT 활용 및 시민 참여가 가능함

 

해외 사례:

싱가폴 Virtual Singapole : 섬을 3D로 시각화하여 재난, 재해 등의 리스크 관리

싱가폴 스마트 네이션 : 디지털 트윈 이용하여 토지, 교통, 보건 등의 분야에 활용

 

두바이의 스마트 두바이: ICT 인프라에 웹 GIS 플랫폼 활용 -> 공공안전, 스마트경찰,모빌리티, 스마트 그리드

 

5 스마트 시티와 CAR (차량 IT융합산업협회 배효수 국장)

 

MaaS (Mobility as a Servise) 관련 스마트 모빌리티 활용에 대해 진행

무인 드론, 에어버스 택시

 

 

미래 이동수단들을 선보인 한국타이어  

 

일본의 무인 셔틀버스

: 오히려 시골 같은 곳이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먼저 적용해야 함 (안전성 및 인건비 때문)

 

 

Future mobility_ Dahir Insaat

 

 

DFKI Gmbh: 자율주행 및 군집주행 컨셉

 

 

Last mile service(D2D) : 물류 유통처럼 Door to Door로 사람을 이동, 복합적인 교통 수단을 다 알려줘서 Maas를 가능케함 

 

전기차는 이제 핵심기술인 모터를 쓰지 않으므로 기술 진입 장벽이 낮아질 것

>여러 업체의 참여가 가능하여 무한 경쟁이 될 것

>오픈 플랫폼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 수직통합 구조는 더이상 존재 하지 않음

 

전기차 시대에는 고객 접점이 차량 제작 업체가 아니라 충전 서비스 업체로 넘어감

충전 인프라 사업자 주도로 시장이 바뀔 수 있음: 시장이 변하면서 신규 비즈니스 다수 발굴될 것

Push market이 아닌 Pully market으로 변화 > 앱스토어같은 플랫폼 생태계가 구축될 것임

 

6 공간정보기반의 지능형 시설물 모니터링 (공간정보산업협회 김태훈 팀장)

 

2020년에는 실내 공간 정보를 통한 서비스 시장이 실외 공간 시장보다 더 커질 것(IBM 시장조사)

공간정보는 GPS만 있는게 아니라 복합 측위 기술을 필요로 함

스마트 시티는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한국은 국가 주도로 진행하려고 하는편

미국은 민간 주도로 진행하며 중국은 자금빨(?)로 진행

 

공간 정보 확보를 위해 롯데 타워는 500개의 센서, 영종대교는 300개의 센서를 활용함

비싸지 않고 범용적인 센서의 활용이 필요 

공간정보 활용 관련 국가별 특허 순위 : 1 일본, 2 중국, 3 미국

 

공간정보의 활용 쓰임새 예시 : 건물 안전 위험도 체크, 드론으로 건물 변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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