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모든 책들의 기획 노트

'모든 책들의 기획노트'를 읽기 전에는

 

책은 단순히 작가가 기획하거나 출판사에서 트렌드에 맞추어 작가들에게 기획을 요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서 기획만 담당하는 출판기획 에이전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베스트 셀러를 내는 데에는 콘텐츠만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이다.

출판 기획 에이전트인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출판기획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고,

어떤 식으로 출판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는지,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내는지 엿볼수 있었다.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망하는 출판사의 단면:

제안받은 기획을 보완하는 아이디어를 내기 전에 상대방 아이디어만 요구한다.

외주업체나 저자가 비용과 인세를 받기 힘들다.

흥하는 출판사의 단면:

직원들이 대표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한다.

완전치 못한 기획이나 원고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만든다.

정기적으로 투명한 인세 보고 메일을 보내고 인세료를 지불한다.

제목과 카피를 잘 뽑는다.

1C+3T의 기법

베스트 셀러를 내는 공식 - 3T(Timing, Titling, Targeting) 1C(Covering:취재하기)

머리말이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머리말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

이 책의 메시지는 000이다

이 책의 고객은 000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000다

샘플 북의 메시지를 배워라

예) 도전, 열정, 인내라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에 맞는 큰 제목과 작은 제목 정하기

샘플 북을 통해서 문체를 결정하라

원고매수 250페이지는

한글 프로그램 서체 크기 11로 100매정도

원고 매수가 너무 많으면 독자들이 부담스러워 하고 너무 적으면 책값이 비싸다는 생각을 가짐

온라인 신문의 담당자 리스트와 메일을 확보하라

온라인 신문의 책 소개나 리뷰 기사를 담당하는 기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모아야 한다.

책에 관한 기사거리는 메일로 두번 보내라

한 사람마다 이름을 부르며 개별 메일 보내기

출간 전 / 출간 후 1주일 이내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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