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GE Predix 프리딕스

 

프리딕스 (Predix)란?

2015년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공개한 산업인터넷 소프트웨어 플랫폼.

산업용 인터넷을 목적으로 만든 플랫폼으로 디지털 산업 비즈니스를 도울 목적임

산업용 장비를 connecting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 반응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

Predix 베이스의 app들을 출시하고 있음

 

<4차 산업혁명_Predix Cloud>

 

<4차 산업혁명_GE Predix 연결 개념도>

 

<4차 산업혁명_GE Predix 활용도>

 

터빈, 엔진등 산업용 중대형 장비나 부품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함 

 

GE가 2011년부터 3여 년간 준비해 2014년 테스트 버전을 시장에 공개했고 2015년 9월말 정식으로 제품을 내놓았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4000명의 외부 개발자 사용 중

 

GE는 프리딕스를 통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분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GE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매출을 2014년 40억 달러에서 2015년 6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Predix APP

실제 APP들이나 마켓은 보지 못했지만 주장하는 내용은

보안, 비즈니스 환경 분석, Digital twin, 머신러닝, Mobile (어디서나 접속 가능)

 

 *Digital twin: 물리적인 사물과 컴퓨터에 동일하게 표현되는 가상 모델. GE 에서 만든 개념이다.

실제 물리적인 자산 대신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한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모의실험(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실제 자산의 특성(현재 상태, 생산성, 동작 시나리오,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즉 실제 환경에 있는 것을 가상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것

 

 GE는 외부사의 플랫폼과도 협업하고 있음

GE는 2016년 7월 11일 산업인터넷 플랫폼인 프리딕스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

GE의 ‘프리딕스’를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에저’에서 구동하기로 했고 MS 증강현실 기기 ‘홀로렌즈’를 GE 제품에서 활용하기로 합의 .

 

GE는 2016년 7월 20일 중국의 통신사 화웨이와 전략 동반자관계 구축을 선언하고 프리딕스 기반의 '산업인터넷'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함

 

GE (GE Digital)과 Bosch (Bosch Software Innovations = Bosch IoT Suite)는 협력 및 오픈 소수 공유하기로 함

두 회사의 SW팀은 같은 기준으로 플랫폼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으로 보임

 Bosch Software Innovations CEO, Rainer Kallenbach "어떤 회사도 혼자서는 IIOT기반을 마련할 수 없다"고 말하였음  

참고: 한경경제용어사전, CIO KOREA, Bosch, GE,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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