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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업, 투자 분석/베트남

[경제] 베트남 뜨는 4대 소비 시장 (우유, 밀크, 미용, 기저귀)

 

 

베트남 소비재 시장, 매년 8~10%씩 고속 성장 중

2016년 베트남의 소비재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 성장한 1176억 달러임.

2015년 기준 베트남의 인구당 연간 가처분 소득은 1566달러

 

[베트남 가계 지출 추이]

 

 

[베트남 유명 브랜드]

 

 

자타공인 베트남 1등 브랜드, Vinamilk

2016 Vinamilk의 연간 보고서에 따른 당사의 순익은 93640억 동(41270만 달러)이고, 자산 가치는 178000억 동(78460만 달러).

Vinamilk의 베스트 셀러는 Vinamilk 100%

 

베트남 맥주 업계의 최강자는 SABECO

2016베트남의 주류시장, 전년대비 11.7% 성장

소매 유통과 요식업을 모두 종합한 베트남의 주류시장 규모는 322042억 동이며, 2015년 한해 베트남에서 소비된 맥주는 전체 주류 소비량 중 94%를 차지함

 

SABECO는 당사의 기존 맥주 맛에 익숙한 현지 소비자층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33 브랜드를 유지하는 한편, 현대적인 이미지를 덧씌운 Saigon special을 새로 내세워 20~30대의 젊은 현지 소비자를 끌어들임.

 

[베트남 미용 청결용품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2015년 기준 베트남의 미용·청결용품 시장 규모는 267400억 동(11 7600만 달러)으로 추정됨(유아 및 어린이용 제품 제외).

이 중 베트남의 치아위생·구강청결용품 시장 규모는 76000억 동

 

베트남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곳은 Unilever(이하 유니레버)이며, 이 기업의 대표 치아위생용품 브랜드는 P/S Close Up.

 

2016년 기준 베트남의 전반적인 유아용품(식품, 기저귀, 스킨케어 등) 시장 규모는 41조 동(18억 달러)에 육박함.

이 중 유아용 기저귀 시장 규모는 39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32% 성장한 것임.

기저귀 매출 순위는 Bobby(Unicharm, 일본계 기업), Huggies(Kimberly Clark), Pampers(P&G)

 

출처: KOTRA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58608&column=title&search=&searchAreaCd=10006&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page=2&row=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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