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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경영 자기계발

[리더십 베스트셀러] 멀티플라이어_리즈 와이즈먼

리즈 와이즈먼의 멀티플라이어를 읽고

 

 

멀티플라이어는 단순한 리더십에 대한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착한 리더, 나쁜 리더를 구분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리더가 아무리 착하더라도 내 역량을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리소스 분배를 잘 못하는 상사를 만나게 된다.  이럴 경우 회사 생활이 아주 답답해지고 커리어 패스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또한 멍부, 멍청하고 부지런한 상사를 만나게 되면 일하는 시간은 늘지만 퍼포먼스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조직의 비전과 방향성을 잡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멀티플라이어란 조직의 사람을 더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리더들을 뜻한다.

사람이 더해지면 단순히 조직의 역량이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곱하기로 만드는 것이 멀티플라이어이다.

 

멀티플라이어는 조직원에게서 지성과 능력을 끌어내고 모티배이션하며 역량을 키워준다.

 

반면에 디미니셔는 본인만이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폭군처럼 본인의 업무 명령만을 하달하고 닥달하는 리더를 말한다. 이런 디미니셔들 때문에 경영 역사상 조직이 무너지는 경우의 예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사람, 예비 리더들에게 추천하는 책, 멀티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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