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가 주목 받으면서 관련하여 주요 재료인 광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에 더불어 공급 부족 수요 과잉을 지나 일부 국가들의 독과점이 형성되고 있다.
[재생 에너지 관련 주요 광물 및 주요 생산국]
리튬의 경우 그나마 독점 국가가 없는 편이나
주로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 에 몰려 과점되어 있는 형편이다.
리튬 확보가 치열하다는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도 많이 다루었었다.
[공유] 전기차발(發) '리튬전쟁'…호주로 큰손 몰린다
희토류의 대표 광물인 네오디뮴과 디스프로슘은 자동차·풍력발전 모터에서부터 스마트폰 등 각종 전기·전자제품의 중요 부품으로 희토류 자석이 들어가는 등 대체제가 없는 휘귀 금속이며 주로 중국과 동유럽에 존재한다.
예전에 중일간 외교관계가 문제가 있었을때 중국에서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금지한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며,
앞으로 재생 에너지, 전자 제품에 필요한 원자재를 독과점 국가들의 Selling power를 어떻게 무마시키면서 효율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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