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및 TOP 5 판매 회사

 

 

2016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51만 대 초과

2016년 기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전년대비 51.7%, 53% 증가해 51만7000대, 50만7000대를 기록함.

이 중 순전기자동차(BEV)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63.9%, 65.1% 증가한 41만7000대, 40만9000대임.

하이브리드생산량 및 판매량은 15.7%, 17.1% 증가한 9만9000대, 9만8000대임. 

      

[2016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및 비중]

 

2017년부터 보조금 지원 정책이 바뀌어 판매량이 급감했으나 점차 회복되는 추세임.

2016년 12월 29에 발표한 2017년도 최신 보조금 지원정책에 따르면 올해는 2016년보다 20% 감소된 금액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임.

또한 지방정부 보조금을 중앙정부 지원금액의 50%로 제한함. 2020년 이후는 보조금 지원이 전면 취소될 것으로 예측됨

 

2017년 5월 중국 전기자동차 판매량 TOP5

 

1위: BYD(比亚迪) 판매대수 총 8631대

2위: GEELY(吉利) 판매대수 총 7486대

3위: BAIC MOTOR(北汽) 판매대수 총 6530대

4위: ZOTYE AUTO(众泰) 판매대수 총 3150대

5위: JAC(江淮) 판매대수 총 2756대

 

 도시별 현황 및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 현황

 

선전

2013년 약 6000대에 그쳤던 선전시 자동차 보유량은 단기간에 급속하게 성장해 2016년에는 전년대비 98.5%가 증가한 8만828대를 기록함.

그 중 순 전기 자동차는 전년대비 93.93% 증가한 4만4099대로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에 54.55%를 차지함. (중국 전체가 80% 정도 하는데 50% 대면 낮은 수준인듯)

 

 

상하이

2016년 신규 등록 신에너지 자동차 수는 4만5060대로 2016년 누적기준 총 10만2726대가 등록됨. 전국 최초로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량 10만 대를 초과하는 도시가 됐으며 전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랑 최대 도시로 부상

 

베이징

년 2월 기준 누적 보유량은 약 10만 대로 상하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선두권 유지 

 

항저우

2016년 12월 기준 항저우시 등록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는 약 3만 대임.

 

톈진

2016년 신규 등록 신에너지 자동차는 2만4639대로 누적 보유량은 3만8500대임.

 

출처: KOTRA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5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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