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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창업 스타트업 부업

[창업]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을 읽고서

창업이라고 하기보다는 장사를 어떻게 할 지 가게를 어떻게 꾸려갈지에 대해 마음가짐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장사의 신인 우노 다카시는 회계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만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이자카야가 높은 마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출만 극대화시킨다면 엄청난 이익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즉 비용절감에 주력하지는 않지만
고객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마진 높은 메뉴를 연구하고 이를 고객에게 바로바로 추천하고
최대한 재료가 안 남게(버리는 재료가 없도록) 고객들에게 그 메뉴를 추천한다.

손님의 입장에서 감동하도록 서비스(음식 더 주기나 공짜로 주기)하고 손님의 이름을 외우는 것 등 이다.

기본인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기 어려운...
정말 장사의 신만의 노하우가 모여있는 것 같다.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둘이서 10평짜리 가게를 낼 거면 차라리 각자 5평짜리 가게를 하라

: 가게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혼자 해보지 않으면 가게를 경영하기 위한 진짜 실력이 생기지 않아.


잘 되는 가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

: 그걸 찾아낼 수 없다면 잘 되는 가게의 경영자도 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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