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았을 때는 기업의 위기 관련 혁신 및 문제 해결 사례 모음집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 책은 오히려 직장인들의 처세술에 가깝다.
신입사원들이, 회사 생활에 회의가 느껴지는 3~5년차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일반적인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보아도 좋을 듯 하다.
책에 언급된 사례들 중에 내가 아는 것들과 조금 다른 것이 있지만....
내가 아는 것이 진실은 아니므로!!
직장인의 난치병, 흔들의자 증후군이란?
흔들의자 증후군은 앞뒤로 움직임은 많지만 사실은 어느 곳으로도 이동하지 않아 실속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겉으로만 분주하다.
회의는 말만 무성하고, 장황한 메모를 하며 쓸데없이 시간을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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