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야기"를 읽고서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혁신적인 회사 현대카드!
현대카드 이야기를 읽었다.
현대카드는 마케팅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 전반적으로 빠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가 있다.
그 이유는 현대 출신의 우직함, GE에서 온 윤리경영과 노하우,
컨설팅회사나 타 카드회사로 부터 유입된 인재로부터 얻은 다양성이 겹쳐서 얻은 결과이다.
이런 조직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존경심이 든다. ^^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60%의 확신과 전략이 있다면 해보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낫다
:부족한 정보하에서도 '이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중요한 가설을 수립하고
그걸 검증해나가는 컨설팅 방식과 유사
100억원이 필요한 일을 30억원 들여서 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전략에 집중하라
"애플을 이기고 싶으면 애플을 잊고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야 합니다.
잡스는 삼성이나 노키아를 바라보지 않고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긴겁니다"
현대카드의 성공은 후발주자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후발주자는 결코 선발주자가 독식하고 있는 시장에 승부를 걸면 안 된다.
소비자의 생각만 따라가서는 결코 열광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
시장조사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오히려 시장조사는 제품 출시 후 한다.
직원이 하고 싶은 일을 직접 선택하는 회사
커리어 마켓 제도, 직원들이 스스로를 매물로 내놓기도 하고
인력이 필요한 부서에서 필요 인력을 사내 공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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