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차 산업혁명/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홈

[Tech] 스마트 그리드란? (Smart Grid)

[스마트 그리드 정의]

스마트그리드는똑똑한을 뜻하는 ‘Smart’와 전기, 가스 등의 공급용 배급망, 전력망이란 뜻의 ‘Grid’가 합쳐진 단어다. 차세대 전력망, 지능형 전력망으로 불린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에서는스마트그리드를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략망이라고 설명한다.

 

, 스마트그리드란 전기 공급자와 생산자들에게 전기 사용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전기 공급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전기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전력망을 지능화고도화해 고품질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스마트 그리드 추진 배경]

Smart Grid 기술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 효율을 높이면서 신성장동력 창출하기 위함이다.

 

 

 

결국 스마트 그리드는 전기의 생산, 공급, 저장, 수요 예측의 최적화를 뜻하고

센싱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수요를 잘 예측하여 오버프로듀싱을 막고

오버 프로듀싱 된 것을 저장하여 부족에 대비한다는 의미다

 

[기존 전력망과 지능형 전력망의 비교]

분산, 자동, 양방향, 실시간의 핵심 가치

 

[스마트 그리드 세부 기술]

 

 

스마트그리드 하부에는 마이크로그리드가 존재한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말하는데 아파트라면 단지별로, 마을이라면 마을별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마이크로그리드 체제가 활성화된다면 현재의 중앙집중형 대신 분산전원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자연환경에 따라 발전량이 들쑥날쑥한 신재생에너지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어 신재생 에너지를 확산시키는 필수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또 다양한 분산전원을 전력 규모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각 계통에 센서를 달아 소비자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게 된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스마트미터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원격 검침기를 통해 측정해 전력 사용 현황을 자동 분석하는 기술이다. 스마트미터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하고, 그 정보를 통신망을 통해 전달하는 똑똑한 계량기다.

 

전력회사는 스마트미터를 통해 얻은 전기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전력 사용량에 맞춰 전기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사용자별 전기 사용 패턴을 파악해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기에,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스마트 그리드 기대 효과]

스마트그리드산업협회와 한전 등 유관 기업이 목표하는 Goal 및 주요 요소

 

5대 요소로 Smart Power Grid, Smart Place, Smart Renewable, Smart service, Smart Transportation이 있음

 

 

 


 

 

참조: KISTI, Naver 지식백과,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블로그 글이 유용하다면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