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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팩토리 단위 레벨 및 우리 기업의 수준 향상 비결

 스마트 팩토리 단위 레벨은 5단계로 구분됩니다



1단계 기초 수준 단계에서는 일부 전산화를 이루어 기초적인 ICT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이력 Tracking이 가능한 단계입니다 


2단계는 중간수준1로 IT기반 생산관리가 가능합니다

설비와 자재간 실시간 정보 교환이 가능하고 공장 운영을 ICT기반 자동화로 최적화 가능합니다 


3단계는 IT기반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중간수준2 단계라고도 불리웁니다


4M(설비, 자재, 인력, 방법)과 1E(환경)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가 이루어진 단계로

제어 자동화, 공정의 실시간 의사 결정 및 통제 가능한 단계입니다


이 정도 수준에서는 본인의 회사뿐 아니라 협력사나 공급사슬에 있는 유관업체들과 엔지니어링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실시간 협업이 가능합니다 


4단계는 고도화 단계로 불리우며, IoT CPS 기반 맞춤형 유연 생산이 가능한 단계입니다 

지능형 공장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멘스나 GE의 공장을 4단계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고도화 단계가 최종이라고 보지 않고, 그 이상의 스마트 팩토리 단계가 올 것이라고 봅니다


이 단계는 전능화 또는 자율운영 단계로 표현해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단계까지 달성하기 위해, 자동화, 전산화, 빅데이터 클라우딩 구축 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후부터는 당연히 지능화된 불량 사전 예방(개별 요소 데이터를 모두 분석하여 실시간 사전 예방 및 관리)나 공정 분석은 가능해 질 것이고


설비의 셋팅이나 생산 계획도 자동으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내에서 설계되어 진행될 것입니다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활성화 되어 공장 밖의 영역인 시장, 고객, 유통, 서비스와의 접점이 생기고 궁극적인 스마트 공장 운영 플랫폼이 완성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에 따라 개별 시장 요구나 개인 니즈에도 부합하는 제품 개발이나 생산이 가능할 것이고 생산이나 물류의 납기도 대폭 줄어들 것이며 우리가 현재 상상하기 어려운 추가적인 이점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초 수준이며 중간 2 수준 이상은 대기업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 정도를 높이고 확장하려면

대부분 기초 또는 미적용 수준인 중소기업들의 기본적인 스마트화 수준을 향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2번째로 각 기업 및 학계는 실제 공장에 확산 가능한 기술 개발애야 하며  

스마트 팩토리 적용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모델 공장들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축(현재 안산에 있음)


즉 처음은 기본적인 전산화, 자동화, 산업용 로봇, mes, erp 등을 적용해 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스마트 팩토리의 모든 것을 구축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수준을 높이고 관련하여 현재의 수준을 파악 계획을 세워 장기적으로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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