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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Industry 4.0 칼럼

왜 빅데이터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가?

지금 당장 스마트 팩토리 시작하라


IDC2020년 전에 세계 디지털 데이터는

2010년의 50배 규모인 4만 엑사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나 시장기관마다 이 예상치는 다르지만 일부에서는 제타바이트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 빅데이터는 스마트 팩토리에 필요할까요?

 

첫 번째로 데이터의 무한 증가입니다

사물인터넷 환경 구축과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의 영향으로 데이터의 양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축적하고 활용할 지가 향후 기업이나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 빅데이터를 스마트 팩토리에 어떻게 적용할 까요?

우선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여,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해야 하고, 이를 업무 프로세스와 결합해야 합니다

 

빅데이터를 적용한다면 기존 정보 시스템이 수행하던 전통적인 통계 분석과 사람의 경험으로 하던 일을 대신하여,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및 지능화하여 예방 보전 및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이를 극대화하려면 빅데이터 뿐 아니라, 인공지능, 클라우드, 센싱, 플랫폼, IoT 등이 수반되어 연계되어야 합니다

 

빅데이터를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한 예시로는 인텔의 스마트팩토리와 포스코의 스마트제철소가 있습니다

 

인텔의 스마트 팩토리는 빅데이터를 통해 리얼타임 모니터링을 추구하며 효율성, 품질, 납기 및 원가 감소 등의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포스코의 스마트제철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비, 물류, 품질 등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으며

제품 불량과 설비 고장을 사전 예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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