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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를 읽고 주로 유방과 항우의 이야기를 소재로 리더쉽, 인재를 얻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내용과 재미 요소가 충분하여 읽는 동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삼국지 대비 유방과 항우는 사례가 적었고, 책 중간중간 사례가 겹쳐 지루한 점이 조금 있었다.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유방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유방은 진시황의 행렬을 보고 "사내 대장부로 태어났으면 무릇 저래야 하거늘" 하며 탄식한 적이 있다. 그만큼 유방은 일찌감치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었다. 또한 끈질긴 근성이 있어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를 몰랐다.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나면 수하 장수들에게 아낌없이 재물을 나누고 포상을 했다. 뛰어난.. 더보기
[혁신] 생존을 이야기 하다 ​ 세스고딘의 생존을 이야기하다 혁신없이 생존없다는 주제로 저자는 이야기한다. 기업에서 일하는 단계를 (혁신 DNA나 주인의식의 소유 여부에 따라) 노예, 농부, 사냥꾼, 마법사로 나누었고 각각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밈, 주밍, MDNA를 어떻게 활용하여 혁신할지도 언급했다.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설명 방법이 조금 진부했고 내용도 진부했다. 3가지 교훈 1.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도구를 개인이 준비하도록 요구하는 직장은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2. 각자가 변화를 주도할 수 없는 직업은 도전정신, 즐거움, 충분한 보수가 제공되지 않는다 3.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사라진다. ★☆블로그 글이 유용하다면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 더보기
[혁신] 현대카드 이야기 "현대카드 이야기"를 읽고서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혁신적인 회사 현대카드! 현대카드 이야기를 읽었다. 현대카드는 마케팅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 전반적으로 빠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가 있다. 그 이유는 현대 출신의 우직함, GE에서 온 윤리경영과 노하우, 컨설팅회사나 타 카드회사로 부터 유입된 인재로부터 얻은 다양성이 겹쳐서 얻은 결과이다. 이런 조직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존경심이 든다. ^^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60%의 확신과 전략이 있다면 해보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낫다 :부족한 정보하에서도 '이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중요한 가설을 수립하고 그걸 검증해나가는 컨설팅 방식과 유사 100억원이 필요한 일을 30억원 들여서 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전략에 집중하라 "애플을.. 더보기
[기획] 지금 당장 기획 공부 시작하라 - 박경수 "지금 당장 기획 공부 시작하라"를 읽고서 기획에 대해서 설명이 잘 정리 되어 있고 기획/마케팅/전략에 쓰이는 이론들과 많은 tool이 있음 초보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듯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기획과 계획의 차이점 기획(Planning) : 미래 지향적, 기본 구상과 계획을 포함, 목적에 중점, 아이디어 중시 계획(Plan): 현재 지향적, 기획의 일부, 수단/방법에 중점, 구체성 중시 기획은 상사만 할 줄 알면 된다(x) -> 기획은 누구나 해야 한다(o) 기획은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좋다(x) -> 기획은 다양한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 좋다(o) 기획서 유형별 핵심 포인트 현상진단형 -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현재 상황을 진단할 것인지가 핵심 문제해결형 -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핵심 목.. 더보기
[전략] 전략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조 화이트 헤드의 "전략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읽고서 조 화이트 헤드는 BCG 부사장을 거쳐 에너지 연구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런던 경영대학원 부교수이다. 프로필의 화려함과는 대조적으로 책의 내용은 진부했다. 경영이나 전략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내용이라고나 할까? 차라리 지금까지의 근무를 하며 느낀 점이나 활용한 점을(경험사례를) 들려주었다면 좀 더 유익하지 않았을까 한다. 챕터 중간중간에 가득한, 쓸데 없는 유명 인물 열전은 오히려 책에 집중을 못하게 했고 왜 이런거로 페이지를 늘렸을까 하는 의구심만 들었다.​ ★☆블로그 글이 유용하다면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 더보기
[마케팅] 일주일에 완성하는 B2B 마케팅! 전동균, 신용필, 박면식 저자의 일주일만에 완성하는 B2B 마케팅을 읽고서 전반적으로 B2B마케팅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다. B2B 마케팅은 어떤 식으로 진행 되는지, 적절한 이론 설명과 함께 잘 되어 있다. 그러나 마케팅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일주일만에 보기는 힘들것 같고, 어느정도 마케팅과 영업, 경영을 아는 사람이 보기 적당한 것 같다.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B2B Business/마케팅 특성 1. 다양한 고객 니즈 대비 QCD(Quality, Cost, Delivery) 중심의 마케팅 전략 고수 2. 소수 고객의 의존도가 높음 3. 고객들의 정례화된 가격 인하 요구로 인하여 가격부담 증가 4. 결합 수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연관 제품과의 결합력 중시 5. 파생수요 현상으로 경기 불황시 B2B.. 더보기
[마케팅] 맥스는 어떻게 마케팅 천재가 되었는가? 제프 콕스, 하워드 스티븐스의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는 마케팅과 영업(B2B,B2C)를 모두 아우르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느끼지만, 마케터는 영업을 알아야 하고, 영업인은 마케터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신상품을 기획하고 제품과 사업이 발전해 가면서 추구해야 하는 마케팅 전략을 4단계로 설명하고 있다. 1. 신제품을 위한 마케팅 - 클로저 담당, 사람들이 이 제품이 무엇인지, 효용성 자체를 모름 2. 토탈 솔루션 제공 - 마법사(기술자), 주로 B2B로 기업들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그 기업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A/S 서비스 및 품질 등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 3. 다품종 제품과 인맥 영업 - 빌더, 제품의 품종, 가격대, 색깔 등 다양한 카테.. 더보기
[마케팅] 캐즘 마케팅이란? 캐즘 마케팅 약 20년 전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을 컨설팅하며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다. 내용도 좋고 20년전에 최초로 이런것을 만든 것은 대단한 것 같다. 그러나 아쉬웠던 부분은 오래된 책이라서 그런지, 요즘 책들과 다르게 내용이 너무 체계적이지 않고 설명이 너무 pointless 했었음... 번역도 조금 엉성한 느낌이라 오히려 단어의 뜻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최근에 마케터들이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하는 용어(영어)로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이번에 읽은 책이 개정판이긴 한데 부족한 느낌이 있다. 번역의 문제인지, 말을 너무 어렵게 풀어 썼다. 알고 보면 쉬운 이야기인데..... 예) 선각수용자가 지닌 기술과 관련된 관심 사안을 연계시키는 능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실용적인 측.. 더보기
[마케팅] 제대로 통하는 소셜마케팅 법칙 7가지 김태욱, 이영균님의 "제대로 통하는 소셜 마케팅 7가지 법칙"을 읽고 S마케팅 7가지 법칙 1. 실시간, 타임라인을 활성화하라 2. 때론 불같이 타올라라, 치고 빠져라 3.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소통하라 4. 목적에 맞는 도구를 연계하라 5.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6. 좋은 커뮤니티를 가꿔라 7. 맨투맨으로 대응하라 저자들은 이제 마케팅은 SNS 마케팅으로 대세가 넘어왔다고 말하고 있음 이를 간략히 애기하면 S마케팅으로 SNS를 활용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으로 시간과 장소에 있어 다양하고 활용 가능성이 큰 Data를 기반으로 고객 타깃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케팅의 그루인 필립 코틀러도 그의 저서 Marketing 3.0에서 "지난 60년간 마케팅 개념은 대부분 수직적이었으나 이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