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분석] 화장품 기업_상해가화

 

 상해가화

 상해주 Code: 600315

 

14,15년 기준 중국 기초 화장품 시장 8위 (M/S는 약 2.7%) 

 

•13년 말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소비액 기준으로 동기 대비 21% 상승한 1625억 위안, 11~13년 3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이지만 1인당 화장품 소비규모는 세계 평균인 34달러에 못 미칠 정도로 낮은 수준 

 

 

 

 

 

   중국의 카테고리 비중 확인시 아직까지는 기초 화장품 및 생활용품의 비중이 높음을 알 수 있다. 

 

16년 8월 14일 반기 보고서  

• 매출액: 30.6억 위안(전년대비 -4.64%), 순이익 3.7억 위안(-41.89%) 

• 영업현금흐름 -3천4백만 위안 (-111%) 

• 총자산 83.4억 위안 (+2.24%)  순자산 60.9억 위안(+6.33%)

 http://finance.sina.com.cn/stock/s/2016-08-27/doc-ifxvixer7327434.shtml

 

 [상해가화 연간 매출/이익]

 

3년간 매출 성장률: 13.5%

3년간 영업이익 성장률: 53.5%

 

  [상해가화 분기별 매출/이익]

 

16년 분기별 매출 이익 확인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줄고 있음 

: 전년 대비 1분기 매출은 -3.37%, 2분기 매출은 -5.9%

 

상해가화 관계자(리포트)에 의하면, 16년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매출 감소 및 투자 비용 증가라고 함

 

[상해가화 제품별 매출 비중]

 

전년 대비 home care products -0.43%, cosmetic category products -12.8% 매출 감소

 

[상해자화와 JALA의 매출 및 브랜드 비교] 

 상해가화 제품 라인업: 

•  루이신(리우션): 생활용품 브랜드 

•  바이차오지: 한방중고가 브랜드 

•  치추: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  이화이무: 허브 화장품 브랜드 

•  가오푸, 메이자징: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중국 화장품 시장 점유율 확인 결과, 본토 기업의 점유율은 2011년 5%에서 2014년 9.3%로 크게 확대되었다. (밑에거와 다른 자료)

 

　[중국 스킨케어 부문 시장 점유율]

 

 

[중국 화장품 기업/브랜드 시장 점유율]

 

 

 

    상해가화의 바이챠오지 브랜드의 15년 화장품 브랜드 점유율 2.8%

 

 [온라인 채널 판매는 중국 저가 브랜드 중심으로 진행 중]

   : 상해가화 제품은 없는 듯, JALA의 즈란탕/CHANDO는 있음 

 

2015. 12 中國 화장품 시장, 로컬 브랜드 성장 이유

 

1. 바이췌링(百雀羚)의 경우, 시진핑 주석의 아내인 펑리위안 여사가 사용한다고 알려져 인식 개선 

2. 차별화된 마케팅: 기존 고급 화장품들이 TV CF에만 집중하는 반면 예능 등에 광고를 하며 효과를 보고 있음 

3. 시장 포지셔닝: 자신만의 강점, 자신만의 특화 제품을 만들어 그것을 기반으로 차별화 포지셔닝함 

ex) 완메이(丸美,MARUBI)는 아이크림 제품, 포라이야(珀莱雅)는 수분 보습 제품, 메이푸바오(美肤宝)는 자외선 차단 제품, 닥터플란트(植物医生)는 유기물 스킨케어 제품 시장 공략

 

리스크:

1. 중국 출장을 올해 10회 이상 하면서 호텔에서 상해가화의 샴푸, 바디샴푸 등을 본 적이 있으나, 면세점, 백화점, Drugstore 등에서 상해가화 화장품을 한번도 못 봤음  

 중국로컬업체들은 3~4선도시를 위주로 저가 제품 공급에 나서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2~3선 도시를 몇번 가본 결과 못 봤음 (본인의 경우) 

 

2. 자화브랜드들의 이미지가 낡음

 

 <기타자료>중국 백화점 화장품 시장 순위 및 분석:  

http://cafe.naver.com/chinaerc/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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