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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업, 투자 분석/베트남

[경제] 베트남 호치민 & 하노이 지역별 인구 및 특성 차이_코트라 뉴스 포함

 

 

 

베트남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자국 인구는 9171만 명

호치민(8.8%) 하노이 (7.8%)

2016 7월 기준 CIA 추정에 의하면 베트남 인구는 9500만명 이상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 지역의 현지인들이 저축 성향이 강한 반면, 호찌민시를 포함한 남부 지역은 외식이나 여가 등 일상에서의 여유를 위해 소비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전해지곤 함

 

호치민

일상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호찌민시 시민, 외식이나 여가 등에 더 많은 지출

 

하노이

하노이 출신의 소비자들은 남부보다 상대적으로 과시적 소비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음

 

호찌민시의 1인당 GDP( 5500달러)가 하노이(3500달러)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가 자동차 브랜드 Rolls-Royce Lamborghini는 하노이에 지점을 두었음

 

[귀금속 회사 비교]

바오띤민쩌우(Bảo Tín Minh Châu)는 북부, PNJ는 주로 남부 시장에 집중하고 있음.   

바오띤민쩌우는 '금의 가치(미래 가치)'에 큰 의미를 둠

PNJ는 세공에 초점을 두고 트렌드, 다양성 주목 : 현재에 가치를 둠

 

[플라스틱 제조 회사 비교]

두 기업 모두 남/북부 양 시장에서 성공적이지는 못하고 있음

 

빈민 (Nha Bình Minh) : 호치민시에서 창립, 품질이 중요 가치

띠엔퐁 (Nha Tin Phong) : 하노이 인근 하이퐁에서 시작, 브랜드 파워, 품질 이슈 있어 남부 시장 확장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설이 있음

 

출처: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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