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철소] POSCO 와 POSCO ICT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관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POSCO의 스마트 팩토리 추진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포스코는 2015년 말부터 광양 제철소부터 확산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스마트 제철소라고 명칭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운영 목적으로는 설비관리 (설비 고장 예측, 수명 연장, 건전성 판단), 물류 관리 (실시간 물류 트래킹), 품질 관리 (연속 공정의 실시간 품질 이상 예측 및 후공정 제어를 통한 최상 품질 유지) 가능 등 입니다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빅데이터로 제품 불량과 고장 등을 사전에 예측하고

MR(Mixed reality, AR+VR)을 CPS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 이라고 합니다

 

 

 

자회사 포스코 ICT는 이러한 포스코의 스마트 제철소 운영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철강분야 시스템에 공정별 IT를 설계 및 구축한 경험이 많이 쌓였고,

즉 포스코 공장에서 직접 구축한 솔루션을 통하여 스마트 플랫폼 솔루션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자연히 쌓이게 되지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을 개발 및 이를 타회사에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프레임은 현장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최적의 제어가 가능토록 하며 주로 빌딩, 에너지 등의 산업 분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포스프레임은 MES, HMI, 모니터링, DB화, 물류 자동화 및 제품 추적관리 (LBS, RFID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 포스코 ICT는 동화기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동화기업은 목질자재 전문기업입니다

동화기업과 포스코ICT는 파티클보드 공장을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하고 내년 7월까지 관련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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