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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창업 스타트업 부업

[부업] 애프터컴퍼니_부업도 사업처럼 회사를 세우자

 

 

박병주, 김주혜
님의 "애프터 컴퍼니"를 읽고서


이 책은 ​특이하게 부업을 사업의 형태로 하고 있어 애프터컴퍼니라는 용어가 딱 와닿는 것 같다.

 

 

이전까지 부업은 노동투하형만 생각할 수 있으나 사업도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

 

 

 

저자는 직장에 다니며 법인회사를 준비, 운영하였다.

이와 같은 실제 저자의 사례를 들면서 이야기를 해 이해도를 높였다.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법인 사업자 VS 개인 사업자 어떤 것이 유리한가?

 

법인으로 운영했을 때 세금 말고 유리한 점이 월급쟁이의 신분노출에 관한 것이다.

이미 투잡은 용인되는 분위기이지만 혹시라도 연말 소득공제같이 세금 정산을 할 때 내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 있다.

법인명으로 사업을 운영했을 때 마음만 먹으면 법적으로 '내'가 드러나지 않아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4대보험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법인을 설립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준조세 성격의 4대 보험에 가입하라는 연락을 받게 될 수 있다.

월급쟁이가 만드는 1인 사업장의 경우 별도의 4대 보험 신고에서 제외되는 것이 가능하다.

4대 보험 처리가 필요한 경우는 퇴사하거나, 새로 세운 법인에서 추가적인 월급을 받는 때이다.

 


 

초기 자본이 적어도 시작할 수 있다.

인터넷 사업을 할 때 필요한 웹페이지에서 핵심 기능을 저렴하게 구현한 것이 솔루션이다.

솔루션을 구매한 후 약간 손질한다면 초기 자본을 크게 들이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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