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즘 마케팅
약 20년 전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을 컨설팅하며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다.
내용도 좋고 20년전에 최초로 이런것을 만든 것은 대단한 것 같다.
그러나 아쉬웠던 부분은 오래된 책이라서 그런지, 요즘 책들과 다르게 내용이 너무 체계적이지 않고 설명이 너무 pointless 했었음...
번역도 조금 엉성한 느낌이라 오히려 단어의 뜻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최근에 마케터들이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하는 용어(영어)로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이번에 읽은 책이 개정판이긴 한데 부족한 느낌이 있다.
번역의 문제인지, 말을 너무 어렵게 풀어 썼다.
알고 보면 쉬운 이야기인데.....
예) 선각수용자가 지닌 기술과 관련된 관심 사안을 연계시키는 능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실용적인 측면에 더욱 큰 관심을 두고 있다
=> 선각수용자와 같이 신기술 적용 대상의 가능성도 염두하지만 그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에 더 관심이 많다
위의 예시 글은 실제 책의 글이고, 밑의 글은 내가 해석해서 풀은 글이다.
밑의 글이 더 이해하기 쉽지 않나요?
★☆블로그 글이 유용하다면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
'책 리뷰 > 전략 마케팅 기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획] 지금 당장 기획 공부 시작하라 - 박경수 (0) | 2016.01.07 |
---|---|
[전략] 전략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0) | 2016.01.06 |
[마케팅] 일주일에 완성하는 B2B 마케팅! (0) | 2016.01.05 |
[마케팅] 맥스는 어떻게 마케팅 천재가 되었는가? (0) | 2016.01.04 |
[마케팅] 제대로 통하는 소셜마케팅 법칙 7가지 (0) | 201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