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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경영 자기계발

[자기계발]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를 읽고

 


주로 유방과 항우의 이야기를 소재로 리더쉽, 인재를 얻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내용과 재미 요소가 충분하여 읽는 동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삼국지 대비 유방과 항우는 사례가 적었고, 책 중간중간 사례가 겹쳐 지루한 점이 조금 있었다.


- 책의 주요 부분 정리


유방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유방은 진시황의 행렬을 보고 "사내 대장부로 태어났으면 무릇 저래야 하거늘" 하며 탄식한 적이 있다.

 그만큼 유방은 일찌감치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었다.

또한 끈질긴 근성이 있어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를 몰랐다.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나면 수하 장수들에게 아낌없이 재물을 나누고 포상을 했다.


뛰어난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것은 경영자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이언트 그룹 회장 스위즈는 이렇게 말했다.

일반 사람들이 직장생활에서 추구하는 것은 딱 두가지다. 하나는 연봉이고 또 하나는 자아의 가치 실현이다.

후자를 위해서 리더는 인재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한 뒤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자리에 기용한다.


제갈량은 능력은 뛰어났지만 권한위임에 실패했다.

규모가 커지고 직원 수가 늘어나는데도 여전히 사장이 일선에서 실무를 책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경영관리에서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나는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업무 능력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를 다녀보니 업무의 80퍼센트는 사람들과의 교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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